◆…사진=넷마블 제공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가 글로벌 출시 2.5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
28일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가 '성전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일그러진 어둠' 폭주 에스타롯사가 추가됐다. 마신 종족이나 '십계' 영웅들과 함께 플레이하면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어둠의 폭주 페스티벌’ 영웅 라인업도 공개됐다. 이용자는 폭주 에스타롯사를 비롯해 기존 성전 페스티벌 영웅인 빛의 맹약 류드시엘을 획득할 수 있다. 페스티벌 영웅 라인업 외 SSR 영웅 획득 시 상위 등급인 UR 80레벨로 즉시 업그레이드된다.
업데이트 기념 출석 이벤트도 열린다. 넷마블은 게임에 28일 간 출석하면 최대 다이아 180개, SSR 목걸이 15개 등 다양한 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또한 정규 스토리 24 챕터를 추가했다.
정규 스토리 24 챕터를 추가하고 ‘라메크 섬멸전 이벤트’도 오픈했다. 보스 클리어 시 포인트를 모아 ‘글로벌 2.5주년 기념 카드팩’ 또는 ‘자애의 에스타롯사 코스튬’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섬멸전 협력 이벤트도 열린다. 한국과 일본 등 각 서버의 이용자들이 이벤트 섬멸전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전체 이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한다.
방치형 자동전투 미니게임 ‘호크의 꿈속 대모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2.5주년 기념 카드팩’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