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제공
검은사막이 여름을 맞아 3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펄어비스는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우당탕 모래성터 대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파푸족'과 '해달족'의 경쟁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PvP 콘텐츠 '붉은 전장'에는 신규 전장 '물타오르는 모래성'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우당탕 모래성터'를 점령하기 위해 경쟁 중인 두 종족을 도와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테르미안 해변'에서는 오는 24일까지 경치 감상, 모래성 구경, 캠프파이어, 생선요리 등 다양한 주간 의뢰를 경험할 수 있다.
의뢰를 완료해 '[이벤트] 테르미안 기념 주화'를 모으면 ▲[코코] or [엘펜토] 의상 세트 ▲[이벤트] 테르미안 선물 상자 ▲가방 슬롯 확장권 ▲신비한 장인의 기억 꾸러미 등과 교환할 수 있다. 여름 이벤트에 필요한 수영복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9시에는 파푸족과 해달족 상인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블랙스톤 상자 ▲[이벤트] 검은 결정 상자 ▲[이벤트] 파푸의 모래 선물 상자 ▲[이벤트] 해달의 파도 선물 상자 등 아이템을 100만 은화로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고대 흑정령의 모험’ 주사위 이벤트도 열린다.
주사위판에서 획득한 ‘빙수’ 아이템을 모으면 ▲마일리지 ▲크론석 ▲그믐달 비전서 (7일)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천년의 걸작’ 이벤트를 통해 ‘파푸족’과 ‘해달족’ 예술 작품을 경매를 통해 구매할 수도 있다. 이용자는 ‘천년의 걸작 경매장’에서 작품 12종을 직접 확인하고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동(V) 등급 악세서리’를 다른 액세서리로 교환할 수 있는 ‘교환식’도 새롭게 추가했다. 이용자는 일일 의뢰를 통해 금괴 10kg 2개와 ‘동(V) 등급 악세서리’를 건네주고 다른 액세서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