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 수원시 부동산 시장을 보면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1~9단지를 비롯해 ‘광교 아이파크’ 등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는 저마다 1년여 만에 최고 수억 원의 집값 상승을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수원시 권선지구에 위치한 ‘수원 아이파크 시티 2단지’ 전용면적 84.91㎡는 지난 21년 2월 5억9,000만원에서 올해 2월 7억4,000만원으로 1년만에 1억5,000만원의 가격이 상승하며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중대형 면적인 전용면적 123㎡ 물량에서도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3단지’의 전용면적 123.38㎡는 1년 3개월새 2억4,500만원이 오르며 21년 9월 9억8,500만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또 4단지(전용면적 101.97㎡)는 1년새 1억5,400만원이 올라 7억9,900만원으로 최고가를, 6단지(전용면적 101.91㎡)는 1년새 1억7,500만원이 상승하며 7억500만원으로 최고가 기록을 잇따라 썼다.
이뿐만이 아니다. 수원시 내에서 입지가 다른 곳에 위치한 ‘아이파크’ 브랜드도 잇따라 최고가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교 아이파크’ 전용면적 84.3㎡의 경우 20년 12월 13억6,000만원에 불과했지만 21년 10월에는 1억8,000만원이 올라 15억7,00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업계 관계자는 “시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플랫폼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는 주거와 미래가치를 함께 가져다 주는 곳으로 모든 수요자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재 공급을 앞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11·12단지' 조감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단지’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지구 C8블록에 지하 2층~지상 14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총 128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가 공급되는 권선지구는 7천세대에 이르는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시티로 조성되는 곳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 공원 등이 모두 집약돼 있다.
단지는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단지이며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수원역에 GTX-C(예정)가 개통될 경우 이를 이용해 양재, 삼성역 등으로 환승 없이 더욱 빠르게 오갈 수 있게 된다.
단지 주변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이마트, NC몰, 단지 내 조성되는 스트리트몰(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이용이 쉽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단지’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에서 보여왔던 상품성과 편의성에서 더 나아가 수요자에게 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권선지구 내에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주차, 의료용지가 잇따라 공급되는 만큼 주거와 여가, 문화 그리고 낭만과 휴식까지 단지 안팎에서 한 번에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원시 내에서 ‘아이파크’ 브랜드가 주거, 미래가치를 선사하는 독보적인 브랜드 단지로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단지’의 분양은 내 집 마련과 투자를 꿈꿔왔던 모든 이들에게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10단지’는 8월 분양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