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P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이 지난 1일 웹툰 공개 후 신기록을 연이어 달성하고 있다.
웹툰 '데못죽'은 오픈 24시간 만에 조회 수 300만회를 돌파한 데 이어, 오픈 1시간 기준 카카오페이지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갈아 치웠으며, 웹소설 조회 수의 경우 웹툰 오픈과 동시에 약 2000만회 증가했다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실제 아이돌 데뷔 과정을 오마주한 마케팅도 인기를 끌고 있다.
티저 영상과 웹툰 예고 영상 등 카카오페이지 공식 SNS에 업로드된 ‘데못죽’ 관련 콘텐츠의 노출수는 현재 2100만회를 웃돌고 있다. ‘데못죽’에 등장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아주사’(아이돌주식회사)를 오마주한 ‘아주사’ 트위터 계정도 팔로워 3만명을 돌파했다.
황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토리부문 대표는 “웹소설에 이은 웹툰 ‘데못죽’의 눈부신 성과는 슈퍼 팬과 슈퍼 IP가 만났을 때의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스토리와 작화, 연출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퀄리티를 갖춘 ‘데못죽’의 향후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