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랩, '패피롱 베이비엔 키즈' 선봬

메가랩이 지난달 '2021년도 과학기술부 지원사업'을 통해 기능성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개발하고 항균효과, 독소생산검사, 안전성 검사를 거친 패피롱 베이비엔 키즈 시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가랩은 "이번 제품은 산모와 영유아에게 유해한 환경·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균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유익균으로 구성됐으며 항균에 대한 효과·안전성에 대한 부분을 실험을 통해 lab scale과 시제품 단계에서 입증했다"면서 "메가랩의 특허균주인 B. subtilis P223 균주는 선행 연구를 통해 병원성 균에 대해 항균효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제품은 제품화를 거쳐 메가랩의 임원이자 인플루언서인 경맑음의 판매 채널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경맑음은 "이번 시제품에 대한 연구 결과로 제품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임산부와 태아, 영유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