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너뮤직코리아
가수 제이미가 오는 10월 데뷔 첫 월드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는 "제이미가 2022 북미 투어를 확정 지었다"고 23일 밝혔다.
제이미는 오는 10월 10일~23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밴쿠버, 토론토, 브루클린(뉴욕), 댈러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과 캐나다 7개 도시 투어를 돈다. 첫 공연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소속사는 "제이미는 북미 투어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라며 "추후 예매 일정을 순차적으로 알려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라 전했다.
2011년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 시즌1'을 통해 '박지민'으로 이름을 알린 제이미는 백예린과 15&라는 듀오로 2012년 데뷔했다. 이후 2015년 솔로로 나선 제이미는 여러 장의 앨범을 내며 활동했다.
한편 제이미는 오는 10월 새 EP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