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틸레인, 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런칭 캠페인 진행

게임 마케팅 에이전시 퍼틸레인이 컴투스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런칭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첫 MMORPG다. 3명의 소환수와 약 350종의 소환수를 통해 수집과 팀 전략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난 16일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서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퍼틸레인과 컴투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함께 했다. 서머너즈 워 IP의 감성을 살린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했으며 인기 캐릭터 웅묘무사가 전국투어에 나선 '소환사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서 퍼틸레인은 엔씨소프트, 넥슨, 크래프톤, 텐센트 등 국내·외 게임사와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지난달 P&E(Play and Earn)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인재 채용에도 나섰다.

퍼틸레인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첫 MMORPG인 크로니클의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해 기쁘다"며 "국내·외 게임사의 최고의 파트너라는 입지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