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특산물 활용 '상생 메뉴' 구매 고객 특별 선물 증정
◆…일일 점장으로 나선 김대영 대표(우)와 최훈식 군수 사진=메가커피 제공
메가엠지씨커피가 장수군 상생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메가커피 김대영 대표이사와 전라북도 장수군 최훈식 군수가 서울 마포구 메가커피 동교점을 찾아 일일 점장 체험을 했다. 이와 함께 장수군 상생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감사 선물도 증정했다.
메가커피는 지난해 12월 장수군과 ‘지역 농특산물 활용 및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 7월 장수 오미자 스무디, 장수 비건 젤리 2종 등의 상생 메뉴를 선보였다.
이날 메가커피 김대영 대표와 장수군 최훈식 군수는 일일 점장을 체험하며 장수군 특산물로 만들어진 메뉴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장수군에서 생산한 ‘새김 사과’를 증정하는 등 장수군 농특산물과 메뉴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메가커피와 장수군이 상생할 수 있는 협약을 통해 올 여름 장수 오미자 스무디, 장수 오미자 비건 젤리, 장수 사과 비건 젤리 등 장수군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고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좋은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메뉴 접목에 힘써 지역 상생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