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청년들을 위한 마음 성장 플랫폼 PLAYLIFE(플레이라이프)에서 9월 워크숍 ‘내 일의 키워드를 찾는 커리어 스토리텔링’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제공
플레이라이프의 ‘커리어 스토리텔링’ 워크숍은 나의 일 경험을 돌아보고 나만의 커리어 스토리를 정리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관점으로 일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만의 강점과 키워드를 찾으며 지난 경험을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커리어 스토리텔링 워크숍은 ▲지난 경험 해석하기 ▲나의 일 이야기 기록하기 ▲나의 일에 이름 붙이기 등의 커리큘럼으로 3주간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나의 커리어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시시콜콜 커리어 스토리 툴킷북’과 ‘회고노트’가 제공된다. 수업은 9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플레이라이프의 모든 워크숍은 무료로 진행된다.
워크숍의 튜터로는 스토리 전략 기획사 ‘필로스토리’의 김해리 대표가 나선다. 참여 신청은 플레이라이프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8월 26일까지다. 선정 결과는 8월 29일 개별 발표한다.
생명보험재단 송기정 상임이사는 “많은 청년들이 ‘일’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큰 보람과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정서적으로 크게 소진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커리어 스토리텔링’워크숍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경험을 의미 있게 정리해 보고 나만의 강점 키워드를 찾아 내면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플레이라이프는 2030을 위한 생명보험재단의 콘텐츠형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마음 성장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및 뉴스레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멘토·롤모델의 극복 스토리를 전하는 인터뷰 ‘PEOPLE’, 정신건강 인용문과 코멘트를 결합한 ‘QUOTE’, 플레이라이프만의 음악 선율로 마음의 위로를 건네는 ‘SOUND’ 콘텐츠와 더불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CLUB’ 프로그램을 매달 새로운 주제로 공개한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