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사회복지기관에 명절음식 2만명분 전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추석 음식을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65개 사회복지기관에 송편 4,000kg, 유과 90,000개 등 추석 먹거리 2만인 분을 후원한다. 음식은 지난 1일부터 각 기관에 차례로 전달 중으로 서울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8월에는 서울 쪽방촌에 삼계탕, 6월에는 생수를 지원하는 등 폭염과 수해, 한파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 밀착형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인규 대표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손길을 보탰다”라며 “명절 외에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