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위문품.(사진 국세청)
김태호 국세청 차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대전 송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사랑의 집 양로원'에 과일·생활용품 등 위문품과 위문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국세청이 6일 밝혔다.
김 차장은 "국세청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즐겁고 건강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께 위로의 마음도 함께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랑의 집 관계자는 "이번 뿐만 아니라 매달 국세청에서 보내주는 간식과 지속적인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사랑의 집 양로원은 사회복지법인 사랑의집에서 1994년 설립한 양로시설로, 49명의 무의탁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으며 12명의 재활교사와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