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회계법인은 지난 1일 안진회계법인 부회장과 공인회계사회 미래전략부회장을 역임한 정민근 회계사(사진)를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7일 전했다.
정 상임고문은 안진회계법인에서 부회장으로서 글로벌 고객서비스책임자 및 법인 경영자로서 역할을 했으며, 공인회계사회에서는 미래전략부회장으로서 회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회계업계와 회계산업 전반의 폭넓은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출 리더로 알려져 있다.
재정회계법인은 나철호 대표를 필두로 상속증여 및 부동산세제 전문법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나 대표는 이번 정 상임고문 영입에 대해 "재정회계법인이 강한 조직으로 성장하는 데 정고문의 경험과 노하우 및 전략이 법인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평소 존경하는 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기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