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와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되며 한층 진화된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 소개, 차세대 연결 경험 제공을 위한 개발자들과의 협력 계획, 관련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업데이트 등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은 다양한 기기들의 직관적이고 유기적인 연결로 더욱 스마트해진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비전을 발표한다. 이어 전사 공통 플랫폼(정재연 상무, 마크 벤슨 총괄), 타이젠 TV 에코시스템(김용재 부사장), 갤럭시 고객 경험 혁신 (정혜순 상무), 미래 대응 기술(승현준 소장) 등 분야별 담당 임원이 전략을 소개한다.
우선 오프라인과 온라인 기술 세션에서는 원 UI5(One UI 5), 스마트싱스와 매터(Matter), 빅스비(Bixby), 타이젠(Tizen), 삼성 월렛(Samsung Wallet) 등 최신 플랫폼은 물론 삼성과 협력 중인 파트너사들의 에코 시스템 등을 다룬다.
행사장인 모스콘 센터 내 테크 스퀘어(Tech Square)에서는 대면 참가자들에게 스마트싱스로 구현한 다양한 일상 속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와 함께 개발자들 간의 교류를 돕기 위한 네트워킹의 장도 제공된다.
온라인 참가자들은 코드 랩(Code Lab) 사이트를 통해 코딩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developer.samsung.com/sdc) 및 트위터 (@Sasmung_dev)와 페이스북(@Samsungdev)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