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C녹십자웰빙 제공
GC녹십자웰빙은 행사 당일 흡연이 잦은 점심시간 전·후와 퇴근길에 여의도역과 국회의사당역 주변에서 흡연 중이거나 인근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대상으로 샘플 제품 2000개를 나눠줬다.
지난 7월 출시된 이 제품은 국내 첫 호흡기 특허 유산균 함유 제품으로 흡연자를 비롯해 미세먼지에 자주 노출되거나 환기가 안되는 실내에 오래 근무하는 직장인, 목을 많이 사용해 호흡기 건강을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사람들을 겨냥해 제조됐다.
회사측은 "유산균 전문 연구소에서 4년간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호흡기 특허 유산균(GCWB1001)을 비롯해 부원료로 도라지, 프로폴리스, 유자에서 추출한 분말이 함유된 제품"이라며 "목이 시원한 유자민트맛의 분말 제품으로 물 없이도 1일 1포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GC녹십자웰빙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호흡기 건강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샘플링 이벤트를 하반기에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주요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체험용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금연 희망자 대상 체험 이벤트도 계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