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루샥 제공
블루샥은 오픈 초기 시그니처 메뉴 개발로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첫 번째 시그니처 메뉴인 샥라떼에 이어 최근 두 번째 시그니처 메뉴인 피넛라떼를 선보였다.
브랜드측은 "세 가지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대중성과 마니아층의 만족도를 잡았다"면서 "진한 향과 깊은 바디감에 부담 없는 '나이트 블렌드', 부담스럽지 않은 산미와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썬셋 블렌드', 카페인이 부담되는 이들을 위한 과테말라 '디카페인 싱글오리진' 등 세 가지 스페셜티 원두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블루샥은 SMB(Small and Medium Business) 브랜드 첫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선보였는데 수변공원DT점과 서김해DT점을 운영 중이며 세 번째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동김해DT점의 오픈을 준비 중이다.
블루샥 관계자는 "시그니처 메뉴와 스페셜티 원두,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는 베이커리 메뉴 등 기존 커피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둔 전략 덕분에 인기를 얻었다"며 "이 같은 전략이 200호점 가맹점 계약·오픈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소비자가 만족할 만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