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대상자 신규 임용 등 고위직 총 801명 공개
가장 적은 재산 신고...김오진 관리비서관(13억1364만원)
◆…용산 대통령 집무실 자료사진:연합뉴스
지난 6월에 임명된 대통령실 참모진 중 124억원의 재산을 신고한 김동조 대통령실 연설기록비서관이 최고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 관보에 게재했다. 신고 대상은 대통령실 기획관·비서관급 인사를 비롯해 지난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임용·승진·퇴직한 고위공직자들이다.
관보를 통해 밝힌 재산공개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대통령실 참모진 16명의 평균 재산은 38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비서관은 김동조 연설기록비서관으로 124억173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뷰웍스(8451주),한국스틸인터내셔널(6600주), 한국제강(7400주), 한국홀딩스(3만2400주) 등 116억원가량의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밖에 서울 용산구 용문동 소재 아파트(9억6000만원)와 예금(8억2800만원), 채무(10억) 등을 포함해 총 124억1730만원을 신고했다.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은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관악구에 사무실 및 오피스텔 총 4채를 비롯해 예금(39억9787만원), 증권(1억195만원)을 포함 총 73억2282원을 신고했다.
강인선 해외홍보비서관은 본인 명의 방배동 아파트(16억원)와 배우자 명의 압구정동 현대아파트(33억원6500만원) 이밖에 예금(9억322만원) 등을 보유해 총 68억1434만원을 신고했다.
임상범 안보전략비서관은 건물 60억9870만원과 예금(1억3088만원), 증권(1억3512만원), 채무(17억6309만원) 등 46억162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장성민 정책조정기획관은 서울 서초구 아파트와 용산구 대지·건물, 마포구 사무실, 용산구 오피스텔 분양권 등 부동산(52억8303만원)을 비롯해 예금(9655만원), 증권(4억1580만원), 채무(20억6230만원)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뒤를 이어 △이문희 외교비서관 약 37억원 △조성경 과학기술비서관 약 35억원 △김영태 대외협력비서관 약 32억원 △김일범 의전비서관 약 30억원 △이상협 뉴미디어비서관 약 22억원 △박성훈 국정기획비서관 약 22억원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약 21억원 △복두규 인사기획관 약 17억원 △최철규 국민통합비서관 약 15억원 △강훈 국정홍보비서관 약 13억원 △김오진 관리비서관 약 13억원 등의 순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일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 관보에 게재했다. 신고 대상은 대통령실 기획관·비서관급 인사를 비롯해 지난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임용·승진·퇴직한 고위공직자들이다.
관보를 통해 밝힌 재산공개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대통령실 참모진 16명의 평균 재산은 38억3000만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비서관은 김동조 연설기록비서관으로 124억173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뷰웍스(8451주),한국스틸인터내셔널(6600주), 한국제강(7400주), 한국홀딩스(3만2400주) 등 116억원가량의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밖에 서울 용산구 용문동 소재 아파트(9억6000만원)와 예금(8억2800만원), 채무(10억) 등을 포함해 총 124억1730만원을 신고했다.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은 서울 서초구와 강남구, 관악구에 사무실 및 오피스텔 총 4채를 비롯해 예금(39억9787만원), 증권(1억195만원)을 포함 총 73억2282원을 신고했다.
강인선 해외홍보비서관은 본인 명의 방배동 아파트(16억원)와 배우자 명의 압구정동 현대아파트(33억원6500만원) 이밖에 예금(9억322만원) 등을 보유해 총 68억1434만원을 신고했다.
임상범 안보전략비서관은 건물 60억9870만원과 예금(1억3088만원), 증권(1억3512만원), 채무(17억6309만원) 등 46억162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장성민 정책조정기획관은 서울 서초구 아파트와 용산구 대지·건물, 마포구 사무실, 용산구 오피스텔 분양권 등 부동산(52억8303만원)을 비롯해 예금(9655만원), 증권(4억1580만원), 채무(20억6230만원)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뒤를 이어 △이문희 외교비서관 약 37억원 △조성경 과학기술비서관 약 35억원 △김영태 대외협력비서관 약 32억원 △김일범 의전비서관 약 30억원 △이상협 뉴미디어비서관 약 22억원 △박성훈 국정기획비서관 약 22억원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약 21억원 △복두규 인사기획관 약 17억원 △최철규 국민통합비서관 약 15억원 △강훈 국정홍보비서관 약 13억원 △김오진 관리비서관 약 13억원 등의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