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티켓(1인 2매) 증정 SNS 이벤트 동시 진행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10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달 31일까지 판매되는 2종은 할로윈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는 리미티드 에디션 음료다.
△블러디 고스트 탐앤치노는 유령을 형상화한 익살스러운 비주얼을 구현하기 위해 달콤한 단호박과 딸기 스무디를 중심으로 마시멜로를 곁들였고 부드러운 풍미를 위해 트랜스 지방 0%의 라떼를 추가했다.
△블러디 뱀파이어 에이드는 특유의 감칠맛을 살린 논 알코올 레드 뱅쇼, 민트 시럽으로 색감을 내고 상단에 체리 장식을 더해 뱀파이어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미각적으로 재현한 에이드 음료다.
탐앤탐스는 할로윈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매장 프로모션과 SNS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직영점 23곳에서 음료를 1종 이상 구매하면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뒤뷔페展’ 티켓이 1인 2매 증정된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탐앤탐스 공식 블로그의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여 뒤뷔페展 티켓(3명 추첨)을 얻을 수도 있다. 뒤뷔페展은 창의력을 자극하는 할로윈 시즌에 어울리는 파리 현대미술의 거장 ‘장 뒤뷔페’의 특별전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할로윈 특유의 무드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재미와 맛 두 마리의 토끼를 다잡은 2종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탐앤탐스의 특별 메뉴와 전시 티켓 혜택으로 예년과는 다른 활기찬 할로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