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마크' 패션쇼 장면. 사진=드마크 제공
레이싱 모델이자 인플로언서 ‘신새롬’이 서울패션위크에서 패션모델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드마크(De Marc.)’의 강동엄 디자이너는 신새롬이 오는 14일 DDP 이간수문에서 열리는 ‘드마크’ 패션쇼 런웨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맥심 매거진 화보 및 레이싱 모델로 알려진 신새롬은 최근 영화출연에 이어 ‘2023 봄·여름 서울패션위크’에서 강동엄 디자이너의 ‘드마크’ 쇼에서 패션 모델로 첫 출발하게 된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신새롬은 “새로운 도전에 설렌다”며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에 서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트릿캐쥬얼 디자이너브랜드 ‘드마크’의 강동엄 디자이너는 “신새롬의 자신감 있는 워킹이 런웨이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라며 기대를 보였다.
드마크 패션쇼는 오는 14일 오후 4시 30분, DDP 이간수문에서 열리는 하이서울패션쇼의 런웨이를 장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