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뷰티풀! 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쳐 이미지. 사진=아이디병원 제공
이번 방송에선 폐섬유화증까지 겪었던 엄마 김순복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김 씨는 지난 12년간 트럭을 끌고 다니며 여름엔 과일, 겨울엔 군고구마를 팔며 가정 경제에 힘을 보태왔다. 힘든 일상이 계속되면서 폐섬유화증까지 겪었던 김 씨는 현재 치료가 완료된 상태다.
이에 장 프로닥터가 성형의료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했다. 그는 "가족을 위해 평생 일해오면서 자신을 돌볼 시간과 여유가 없어 얼굴에서도 세월의 흔적이 크게 나타났다"며 "흉터가 보이지 않게끔 처진 눈은 눈썹 위쪽으로 살짝 올리고 처진 피부를 개선하는 수술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MBN '뷰티풀! 맘마미아'는 엄마를 위한 힐링 뷰티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