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자이 더 스타’, 시스템에어컨·오브제냉장고 등 풀옵션 제공 눈길

금리가 치솟으면서 분양시장에선 중도금 무이자 유무가 흥행을 판가름하고 있다.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수요자들의 대출부담이 가중되자 이자 부담이 적은 단지들에 쏠림현상이 두드러지는 추세다.  서울 서부권 일대에서 분양 중인 ‘은평자이 더 스타’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도 금융혜택이 꼽힌다. 인기지역인 서울임에도 불구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 데다 실생활에 필요한 가전 등도 풀옵션으로 제공 중이다. 따로 가전을 구매할 필요 없는 만큼 사실상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누려볼 수 있는 셈이다.

제공품목은 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해 시스클라인, 오브제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렌지, 하이브리드 쿡탑 등 프리미엄 가전이 포함돼 있으며,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 아트월, 우물천장 및 간접조명 등도 기본제공된다. 전용면적으로 49㎡, 84㎡로 구성됐으며, 판상형스타일의 3BAY, 4BAY, 2개 욕실 등 대형평수에 주로 적용됐던 특화설계도 고루 갖춘다.

단지는 GS건설이 시공하며, 서울시 은평구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개동 규모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 새절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GTX-A노선이 들어서는 3•6호선 연신내역 접근성이 뛰어나 향후 강남권역 등 대규모 업무지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6호선 새절역은 서부선(새절역~여의도~서울대입구), 고양·은평선(새절역~창릉신도시~고양시청) 추진되고 있어 추가적인 교통 프리미엄도 더불어 누릴 전망이다.

한편, ‘은평자이 더 스타’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일부 전매제한에도 적용받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