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트리 제공
재미스 판교는 과일 가공식품 전문기업 오트리푸드와 견과 전문기업 오트리푸드빌리지를 운영하는 오트리가 F&B 비즈니스로 첫 출범시킨 프로젝트 외식 브랜드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서양식 요리를 선보이며 5성급 호텔 출신의 셰프가 준비한 재미스 메인 메뉴, 페어링 된 와인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메뉴는 메인 요리와 샐러드, 파스타, 사이드 등으로 나뉜다. 메인 요리로는 스테이크 2종(채끝, 살치살), 레드와인과 민트 페스토를 곁들인 양갈비 숄더랙 스테이크, 각종 해산물을 화이트와인·크림소스로 마무리한 샌프란시스코식 해산물 스튜 등이 있다.
미국 이민자의 스토리를 메뉴명에 담아 1935 헐리우드 콥 샐러드, Fourth of July 시저 샐러드 등도 선보인다.
최현 수석 셰프가 추천하는 식사 메뉴는 파스타로 미트볼을 수제로 만든 1888 뉴욕 미트볼 스파게티, 양고기 스튜에 버터·치즈를 곁들인 아이리쉬 양고기 스튜 파스타, 각종 조개를 넣은 봉골레 링귀니 파스타, 엔쵸비 베이스의 쉬림프 앤 엔초비 오일 파스타, 직접 반죽한 뇨끼에 버섯을 담은 포르치니 머쉬룸 크림뇨끼, 라구 소스와 치즈를 넓적한 면에 넣고 구워낸 아메리칸 치즈 앤 미트 라자냐 등이 있다.
재미스 판교 관계자는 "재미스는 오트리푸드팜의 첫 번째 브랜드인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으로 '도심 속 작은 숲'이라는 모티브 아래 자연 속 녹지 공간에서 작은 식사회를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며 시작됐다"면서 "가족, 친구 등 좋은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파티 공간이자 가벼운 와인을 곁들일 수 있는 살롱과 같은 공간을 지향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픈 이벤트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재미스 머그컵을 증정하며 내달까지 주류 콜키지가 병당 1만원에 제공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