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코브라 서라운드 프라임'. 사진=트렉스타 제공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는 가을을 대표하는 단풍이 절정에 다다를 전망이다. 낮 햇살이 포근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야외활동 하기 좋은 계절이다.
최근에는 도심 주변으로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이 잘 갖춰져 있다. 하지만 장시간 야외활동 시 발생하는 땀으로 물집이 잡히거나 발이 미끄러질 수 있어 안전하고 편안한 트레킹화 선택이 중요하다.
또한, 투습 기능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지지력과 밸런스 컨트롤로 발을 안전하게 지탱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도움이 된다. 게다가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대비해 방수 기능을 갖춘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이라면 더욱 효과적이다.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안정적인 워킹과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기술을 적용해 워킹 시 발의 피로도를 경감시켜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가을 아웃도어 슈즈 본연의 기능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까지 강화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트렉스타, 고기능성 트레킹화 ‘코브라 서라운드 프라임’
트렉스타 ‘코브라 서라운드 프라임’은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사용해 360도 전 방향 방수 및 투습 기능으로 신발 내부온도를 쾌적하게 하여 어떠한 날씨와 장소에서도 발을 쾌적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 시켜 준다. 트렉스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극대화하기 위해 하이퍼그립의 새로운 아웃솔을 개발해 더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쾌적함과 통기성이 집중적으로 기능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코브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으로 특히 미드솔 전체에 설계되어 둘러싼 TPU와 측면 부분을 색다르게 디자인하여 더욱 단단하고 보호 기능도 높여줘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발 전체를 감싸주는 신개념 레이싱 시스템 구조를 삽입하여 착화 시 매번 새로운 편안함을 제공한다. 트렉스만의 ‘BOA Custom Dial’을 적용해 빠른 착화가 가능하고 발의 상태에 맞춘 정교한 피팅이 가능해 언제든 편안한 피팅감을 제공한다.
디스커버리, ‘마운틴 TR’ 트레킹화
캠핑 무드의 로우컷 트레킹화 ‘마운틴 TR’은 방수 소재로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하다. 오솔라이트 폼을 적용해 쿠셔닝과 통기성이 강화된 인솔은 소프트한 착화감을 선사하며 아웃솔의 스터드 구조가 마운틴 라인의 코어 기능인 우수한 접지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디스커버리 트레킹화 ‘마운틴 LT’의 새로운 컬러도 공개했다. 마운틴LT는 아웃도어 캠핑 활동부터 가벼운 산행까지 서포트 가능한 등산화 겸 트레킹화다. 우수한 접지력의 아웃솔과 빛이 비칠 때 반사하는 재질의 3M 소재를 적용하여 야간 워킹 시 안정성을 높였다. ‘DX FORM’과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가을철 산행 시 발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해 준다. 그린, 베이지, 민트 3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는 ‘마운틴 LT’는 극세사 합성피혁을 적용해 일상에서 착용하기도 좋다.
아이더 ‘라팔’ 하이킹 스니커즈
아이더에서 출시한 ‘라팔’은 갑피 전반에 천연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어텍스 스트레치 원단을 적용해 방수, 투습 기능과 함께 착용 시 핏도 동시에 잡아준다. 발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어프로치화의 신 끈 구조를 적용하고 X-FOAM 미드솔과 X-GRIP 아웃솔로 경량성, 쿠셔닝, 접지력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