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순살만공격 제공
순살만공격은 이번 제시의 전속모델 선정을 기점으로 최근 선보인 '치파포 얼티밋 에디션' 등의 공격적 마케팅에 나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측은 "본업인 가수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자랑하는 제시가 일반 치킨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순살만공격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며 "공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제시 특유의 내레이션으로 새로운 키(Key) 메시지 '순살로 대세교체', '순살로 치향저격' 등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브랜드와 전속모델의 특장점, 재미 요소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 연출에 따른 4편의 멀티 소재와 종합편 등의 TV-CF 영상을 기획 제작했으며 광고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고객의 배달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자사 앱 주문 시 배달비 무료 정책 시행에 따라 영상광고 안 트레일러 컷에 '앱으로 주문하면 배달비가 프리?'라는 내레이션을 추가해 배달비 무료 정책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2월 론칭한 순살만공격은 약 20가지 천연재료로 염지한 닭다리살만을 사용하고 있는 순살치킨 전문브랜드로 '치파포', '바네요'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