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ONE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가 운영하는 멤버십 카드 ‘CJ ONE’이 12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5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2010년 첫선을 보인 CJ ONE은 30여 개 CJ브랜드 포인트 적립 및 사용하고, 전시·공연과 제휴한 문화 마케팅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매년 성장하며 현재 28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멤버십 서비스이다.
월평균 300만 명의 회원이 앱으로 포인트 적립·사용, 각종 이벤트 참여 등 CJ ONE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회원 활동을 분석한 결과 사용자 중 여성 회원 비율이 남성의 4배일 정도로 여성 회원이 적극 멤버십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30대 MZ세대가 액티브 유저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CJ ONE은 ‘카꾸(카드 꾸미기)’ 이벤트, 앱 활동 이력으로 배지를 수집하는 ‘뱃지ONE정대’ 서비스 등 MZ세대 회원을 타깃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CJ ONE 앱 중 가장 회원들이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는 ‘매일 룰렛’으로 나타났다. 룰렛을 돌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는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주는 ‘앱테크’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CJ ONE 브랜드별 사용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은 CJ올리브영, CGV, CJ푸드빌(뚜레쥬르, VIPS 등)에서 높았다.
CJ ONE은 12주년을 기념해 11월 15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혜택 무슨12야’를 실시한다. CJ ONE 회원이라면 누구나 앱에서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앱에서 CJ ONE 관련 OX퀴즈를 매일 출제하며 퀴즈를 맞힌 참여자 모두에게 2P, 12P, 120P, 1,200P 중 랜덤으로 당첨 포인트를 100% 지급한다. ID 당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CJ ONE 마케팅 담당자는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아껴 주신 고객 덕분에 CJ ONE이 28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12번째 생일도 기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CJ ONE은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빅데이터와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한 고객맞춤형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