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지스타 2022 부스 전경. 사진=크래프톤 제공
크래프톤의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전 세계 최초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8일 크래프톤에 의하면 11월 17~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2000(G-STAR 2022)'에서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을 직접 플레이 하고 예약 구매도 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된다. 크래프톤은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1층 A04 부스)에서 대표 IP인 PUBG: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IP를 선보일 예정이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의 턴제 전략 테이블탑 전술 게임 ‘문브레이커(Moonbreaker)’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
크래프톤은 부스 내 무대 위에서도 △배틀그라운드 및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페셜 매치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뉴스테이트 모바일 이벤트 매치 △게임 퀴즈 △게임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들의 생생한 게임 소개 토크쇼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칼리스토 프로토콜, 문브레이커, 뉴스테이트 모바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라이징윙스의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인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와 크래프톤의 버추얼 아티스트 ‘애나(ANA)’의 영상도 현장 무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7일 열리는 지스타 컨퍼런스 ‘지콘(G-CON)’에는 SDS의 최고 개발 책임자 ‘스티브 파푸트시스(Steve Papoutsis)’가 연사로 참가해 ‘게임 제작자의 올바른 사고방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우열 크래프톤 퍼블리싱 그룹장은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전 세계 최초 공개 시연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자부심을 주는 동시에, 기존 배틀그라운드 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꾸몄다"며, "크래프톤이 보유한 다양한 게임 IP를 한 자리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 지스타 부스 및 행사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래프톤 지스타 공식 웹사이트 및 크래프톤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