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볼 LED 전구, 솔방울 리스 장식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인스타그래머블한 케이크부터 크리스마스 예술작품 같은 케이크, 독특한 치킨 케이크 등을 출시하며 연말 분위기를 더해준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왓 어 원더풀 타임((What a wonderful time)’을 테마로 스노우볼 LED 전구가 반짝이는 ‘샤이닝 윈터 케이크’를 선보여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샤이닝 윈터 케이크는 딸기 필링을 샌딩한운 생크림 케이크로, 생크림 위에 진주알 초콜릿을 올려 눈 쌓인 겨울을 연출했다. 스노우볼을 모티브로 만든 LED 전구와 솔방울 리스를 토핑해 케이크만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할리스는 오는 16일까지 할리스 멤버십 앱으로 케이크를 사전예약하는 고객은 아메리카노(R) 쿠폰 2장을 제공한다. 앱 내 ‘홀케이크 예약’ 탭에서 케이크를 선택하고 수령 희망 날짜와 매장을 지정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CJ푸드빌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보이밴드'와 컬래버레이션한 시즌 한정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은 서커스보이밴드만의 아트토이를 올려 상상 속 동화처럼 귀엽고 사랑스럽게 케이크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트토이 피규어는 트리 오너먼트,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3종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신제품 3종은 겨울에 피어난 꽃을 형상화한 '얼루어링 윈터(Alluring Winter)', 밤하늘의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더 브라이티스트 모먼트 에버(The Brightest Moment Ever)', 시그니처 상품을 전면 리뉴얼한 '화이트 홀리데이(White Holiday)' 등 3종이다. 강렬한 비주얼로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연말 시즌 한정 케이크는 사전 예약제로 한정 판매된다.
베이커리류가 아닌 치킨으로 만든 이색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치킨케이크’를 리뉴얼했다.
치킨케이크는 치킨을 케이크 형태로 구현한 제품으로, 순살 치킨 1마리와 바른치킨의 시그니처 아이템 '랍스터 새우' 4마리와 함께 파르메산 치즈가 뿌려져 있다. 치킨케이크 구입 시 토퍼와 초, 성냥 등 케이크 데커레이션 세트를 무상 제공하며 12월 한정 크리스마스 레터링 토퍼와 산타,트리 초를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