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래티넘맥주 제공
플래티넘 기업은 2002년 주세법 개정 이후, 서울 압구정동에 75평 남짓의 소규모 양조장에서 출발한 국내 1세대 크래프트맥주(수제맥주) 제조 회사로 수제맥주 문화가 국내에 정착되기 이전부터 다수의 맥주 국제 대회에 입상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현재 경기도 광주, 충북 증평, 그리고 22년 8월 완공한 충남 예산까지 국내에 총 3개의 생산 시설을 보유 중이다.
우:주 페일에일 500ml캔, 알코올도수 5.2%의 우주맥주는 ‘우리의 미래이자 인류의 미래인 우주로 확장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GS25 편의점에 출시된다.
플래티넘 맥주 관계자는 “페일에일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맥주스타일 중 하나이다. 전통적으로 인기있는 홉과 최근 트랜디한 홉의 블랜딩으로 매력적인 아로마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맥아의 부드러운 매력까지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맥주”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우리의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새로움을 그려낼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하는 흰색의 바탕에 마치 우리의 어릴적 상상 속의 우주인과 같은 모습을 담아냈다”라며 “상상으로만 가능했던 것들을 미래에 실현할 수 있는 꿈과 가능성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