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콜라 피콜라' 구매 200명 한정 파드커피 6종 증정
선착순 20명, 라피콜라 파드커피 머신 전용 가죽백 증정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탐앤탐스몰’에서 고급 파드커피 머신 ‘라피콜라 피콜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드커피는 종이 소재 필터에 한 잔 분량의 분쇄 원두를 압축한 제품이다. 전문지식 없이 누구나 커피를 추출할 수 있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대중화되었다. 국내에서도 커피 매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라피콜라 피콜라’는 파드커피의 풍미를 최대한 살리는 이탈리아제 핸드메이드 머신이다. 수년 간의 연구를 통해 콤팩트한 사이즈에 20바 압력 기술을 구현했다. 복잡한 과정을 생략하고 한 번에 추출하여 전문가 수준의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탐앤탐스몰에서 판매 중인 라피콜라 피콜라는 세련된 무드가 돋보이는 골드, 펄라, 매트 색상으로 구성됐다. 작동이 간단하며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좋다. 최대 30잔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넉넉한 용량의 유리 물탱크를 장착했고 드립 트레이가 분리되어 세척까지 수월하다.
연말연시를 맞아 진행되는 '라피콜라 피콜라' 프로모션에서는 구매자 200명을 한정으로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머신에 바로 삽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파트커피 6종 △콜롬비아 △스페셜티 △시다모 △동티모르 △예가체프 △케냐AA를 각 50개씩 총 300개가 증정된다.
천연펄프 소재로 환경까지 생각한 탐앤탐스 파드커피는 산지별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신선하게 보존했다. 국제표준규격이라 머신브랜드에 상관없이 호환이 가능하다.
선착순 구매자 20명에게는 파드머신 전용 가죽백이 증정된다. 휴대가 용이하고 머신과 매치되는 컬러감을 지닌 가죽백에 라피콜라 피콜라를 담아 어디서나 파드커피를 음미할 수 있다.
탐앤탐스는 파드커피 시장 개척 및 대중화를 위해 2016년부터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파드커피 전문점인 ‘블랙파드점’과 '블랙 더스토리지' 오픈을 시작으로 이듬해 더스토리지 매장에 파드커피 제작 머신을 설치했다. 2층 쇼룸에서 방문 고객들에게 파드커피 생산 과정을 공개하고 전문 바리스타의 시향, 시음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에도 르그랑블루리조트점, 양정파드점, 성수1호점, 부안격포파드점 등을 차례대로 운영하며 파드커피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공헌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브랜드 경쟁력을 갖추고 파드커피를 더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라피콜라 피콜라로 간편하게 즐기는 파드커피 타임이 일상 속 행복한 루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