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올해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2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2.5원 내린 1264.5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0원 상승한 1270.0원으로 출발했으며 장중 1262.1~1270.5원 사이에서 등락하다가 1260원대 초반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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