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라플러스 제공
이번 제품은 개똥바지에 장착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브라켓과 후레쉬다.
개똥바지의 특징은 배변이 바닥에 닿기 전에 직접 받아내는 배변처리도구로 배변봉투를 손에 끼워 배변을 직접 잡지 않아도 된다.
개똥바지는 배변봉투 케이스가 결합돼 반려견의 자세와 위치에 따라 각도조절과 길이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지난해 11월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제품명의 상표등록까지 마쳤다.
김대순 태라플러스 대표는 "미국, 유럽, 남미 등에서 개똥바지의 수입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곧 해외수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외수출 기회 확대에 따라 해외시장 사업 역량을 늘려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