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커코리아의 뷰티 프로젝트. 사진=프링커코리아 제공
프링커코리아는 1초타투 브랜드 프링커 외 로레알과 협력 개발한 아이브로우 프로젝트 로레알 브로우 매직(L'Oréal Brow Magic), 코스맥스와 협력 개발한 맞춤형 팔레트 디바이스 컬러잼(Color Jam) 등으로 이번 CES 혁신상 3관왕에 올랐다. 이번 전시에 참가해 디지털 프린터를 통한 헤어컬러링 기술과 로레알, 코스맥스와 협력 개발한 뷰티 프로젝트를 모두 선보인다.
프링커코리아는 삼성전자 C랩 출신 뷰티테크 선도기업으로 구찌, 루이비통, 샤넬 등 100여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으며 최근 코카콜라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블랙핑크 콘서트, 에버랜드 갤럭시 팬파티 등 다양한 행사에 활용됐다.
회사측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화장품 디지털 프린팅 기반 핵심 기기 개발 기술과 화장품 잉크젯 잉크를 개발 상용화한 기술을 보유했으며 뷰티 테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프랑스 고급 리테일러 FNACDARTY와 판매 협약을 맺고 3가지 모델을 판매 중이며 올 초부터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 리테일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품화 예정인 '프링커M 헤어 컬러링 액세서리'는 디바이스에 장착하면 바로 사용 가능해 액세서리만 변경하면 타투와 헤어 컬러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옴브레, 솜브레, 투톤 등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헤어 컬러링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고 물에는 강하지만 샴푸로는 세척 가능하다. 매일 새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고 식약처 안전 기준에 부합하며 FDA, CPNP에 등록된 화장품 잉크라는 게 프링커코리아의 설명이다.
프링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CES 2023에서 헤어컬러링, 아이브로우, 팔레트 프로젝트가 모두 혁신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에서 3관왕에 오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뷰티테크, 디지털 메이크업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프링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링커코리아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