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ys For; rest(할리스 포, 레스트)’ 콘셉트의 할리스 ‘이태원역점’ 내부 사진=할리스 제공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서울 용산구에 ‘이태원역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할리스 이태원역점은 ‘hollys For, rest(할리스 포, 레스트)’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쉼(for rest)과 도심 속 숲(forest)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은 공간이다.
2, 3층으로 구성돼 통창을 통해 외부에서도 여유로운 매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지하철역과 인접해 있으며 215석의 좌석을 갖췄다.
2층은 창문과 매장 곳곳에 플랜테리어를 조경하여 어디서든 숲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모노톤의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했으며 곡선 디자인과 다양한 조명 인테리어를 반영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할리스 라이프스타일 MD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MD존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3층은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자연 속 카페 공간을 연출했다. 우드 파티션과 미러볼 조명을 활용해 나무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숲처럼 구성했으며 매장 곳곳에 조명과 식물 조경으로 작은 정원을 꾸몄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 이태원역점은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할리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쉼을 테마로 기획한 공간”이라며 “조명과 플랜테리어를 통해 좌석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새로 오픈한 이태원역점에서 일상의 휴식과 즐거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