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549억3200만달러
수입 596만2300달러
무역수지 적자 46억9200만달러
◆…부산항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는 모습.(사진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수출이 1년 전보다 9.6%, 수입은 2.5% 감소한 가운데 같은 기간 무역적자 규모는 47억달러에 달했다.
16일 관세청이 밝힌 12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 같은기간보다 9.6%% 감소한 549억3200만달러, 수입은 2.5% 감소한 596만2300달러로 무역수지 46억92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무역수지는 1월 -49억달러 → 2월 10억2000만달러 → 3월 1억2000만달러 → 4월 -24억8000만달러 → 5월 -15억9000만달러 → 6월 -25억달러 → 7월 -50억8000만달러 → 8월 -94억9000만달러 → 9월 -37억7800만달러 → 10월 -67억2400만달러 → 11월 -69억9100만달러 → -46억9200만달러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27.8% 감소한 94억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1월 이후 35개월 만에 5개월 연속 감소세다. 석유제품은 22개월 연속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승용차(28.5%) ▲석유제품(21.2%) ▲선박(89.2%) 등은 증가, ▲반도체(-27.8%) ▲자동차 부품(-5.8%) ▲무선통신기기(-41.9%) ▲가전제품(-27.9%)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국 가운데 전년동월대비 ▲미국(6.7%) ▲유럽연합(5.5%) ▲중동(5.5%) 등은 증가했고 ▲중국(-27.1%) ▲베트남(-15.2%) ▲일본(-10.3%) ▲홍콩(-47.3%) ▲대만(-22.6%) 등은 감소했다.
중국 수출품 가운데 전년동월대비 ▲장비부품(21.1%) ▲의약품(31.4%) 등은 늘었고, ▲메모리 반도체(-45.1%) ▲정밀기기(-11.0%) ▲금속광(-2.1%) ▲석유제품(-17.0%) ▲반도체 제조용 장비(-34.8%) ▲컴퓨터 주변기기(-46.7%) ▲무선통신기기(-42.2%) ▲액정디바이스(-44.5%) ▲비철금속(-47.6%) 등은 줄었다.
12월 수입액은 국제유가 상승세에 영향을 계속 받고 있다. 단, 원유수입 단가는 지난 7월을 정점으로 하락세다.
배럴당 수입단가는 1월 81.8달러 → 2월 91.6달러 → 3월 98.4달러 → 4월 113.6달러 → 5월 110.7달러 → 6월 116.4달러 → 7월 118.4달러 → 8월 110.4달러 → 9월 106.3달러 → 10월 101.9달러 → 11월 97.8달러 → 93.0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입품목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원유(16.9%) ▲제조용 장비(11.1%) ▲승용차(9.9%)는 증가했고 ▲석유제품(-25.6%) ▲기계류(-4.7%) ▲조제식품(-5.9%)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 가운데 전년동월대비 ▲중동(15.0%) ▲미국(19.1%) ▲유럽연합(0.8%) 등은 증가했고 ▲중국(-14.6%) ▲일본(-12.7%) ▲호주(-14.1%) 등은 감소했다.
16일 관세청이 밝힌 12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 같은기간보다 9.6%% 감소한 549억3200만달러, 수입은 2.5% 감소한 596만2300달러로 무역수지 46억92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무역수지는 1월 -49억달러 → 2월 10억2000만달러 → 3월 1억2000만달러 → 4월 -24억8000만달러 → 5월 -15억9000만달러 → 6월 -25억달러 → 7월 -50억8000만달러 → 8월 -94억9000만달러 → 9월 -37억7800만달러 → 10월 -67억2400만달러 → 11월 -69억9100만달러 → -46억9200만달러다.
12월 수출액은 22개월 연속 500억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누계 수출액은 6837억5000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27.8% 감소한 94억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1월 이후 35개월 만에 5개월 연속 감소세다. 석유제품은 22개월 연속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승용차(28.5%) ▲석유제품(21.2%) ▲선박(89.2%) 등은 증가, ▲반도체(-27.8%) ▲자동차 부품(-5.8%) ▲무선통신기기(-41.9%) ▲가전제품(-27.9%)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국 가운데 전년동월대비 ▲미국(6.7%) ▲유럽연합(5.5%) ▲중동(5.5%) 등은 증가했고 ▲중국(-27.1%) ▲베트남(-15.2%) ▲일본(-10.3%) ▲홍콩(-47.3%) ▲대만(-22.6%) 등은 감소했다.
중국 수출은 지난해 7개월 연속 감소했다.
중국 수출품 가운데 전년동월대비 ▲장비부품(21.1%) ▲의약품(31.4%) 등은 늘었고, ▲메모리 반도체(-45.1%) ▲정밀기기(-11.0%) ▲금속광(-2.1%) ▲석유제품(-17.0%) ▲반도체 제조용 장비(-34.8%) ▲컴퓨터 주변기기(-46.7%) ▲무선통신기기(-42.2%) ▲액정디바이스(-44.5%) ▲비철금속(-47.6%) 등은 줄었다.
12월 수입액은 국제유가 상승세에 영향을 계속 받고 있다. 단, 원유수입 단가는 지난 7월을 정점으로 하락세다.
배럴당 수입단가는 1월 81.8달러 → 2월 91.6달러 → 3월 98.4달러 → 4월 113.6달러 → 5월 110.7달러 → 6월 116.4달러 → 7월 118.4달러 → 8월 110.4달러 → 9월 106.3달러 → 10월 101.9달러 → 11월 97.8달러 → 93.0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입품목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원유(16.9%) ▲제조용 장비(11.1%) ▲승용차(9.9%)는 증가했고 ▲석유제품(-25.6%) ▲기계류(-4.7%) ▲조제식품(-5.9%)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 가운데 전년동월대비 ▲중동(15.0%) ▲미국(19.1%) ▲유럽연합(0.8%) 등은 증가했고 ▲중국(-14.6%) ▲일본(-12.7%) ▲호주(-14.1%) 등은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