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 U+Drive는 바이브 등 국내 대표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와 팟캐스트, DMB를 대체하는 고화질의 모바일 TV가 탑재돼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U+스마트홈이 설치된 집의 IoT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지원해 운전과 일상의 연결을 돕는 것은 물론 네이버 클로바(NAVER CLOVA)와 연동돼 음성인식으로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실내 온도 변경 등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차량 관리 기능으로 소모품 교환 및 점검 시기 자동안내가 제공되며 사고 시 긴급출동서비스도 디스플레이 화면의 버튼을 통해 손쉽게 호출할 수 있어 고객의 편리한 사고처리를 돕는다.
LG유플러스는 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차량 내 VOD 서비스, 유아용 콘텐츠 등 미디어 콘텐츠 강화와 함께 완성차 기업들의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차, 전기차 충전, 자동차 보험, 차량 내 결제 등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