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운명, 호남·서울·중도층(호서중)에 달렸다
어디에 경고등이 들어와 있나 살펴야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사진=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캡쳐]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26% 나온 것에 대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민심이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배 연구소장은 23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주 전 조사,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가 하락해 26%인데 여기서 중요한 건 26% 나온다는 것보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철옹성 같았던 호남이 흔들린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 그래서 이재명 대표의 운명은 호서중(호남,서울,중도층)에 달렸다"면서 "왜 중요하냐면 호남은 민주당의 아성인 것도 있고 또 서울은 2020년 총선에서 싹쓸이를 했던 곳인데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대선도 주춤했었고 지금 내년 총선 앞두고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경기도, 인천은 그렇다 치고 서울이다"라며 서울시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내 준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체 판세에 주는 영향까지, 그 다음에 지난 2020년 총선 기억을 되살릴 필요가 있는 게 수도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를 했지만 표 차이는 그렇게 많이 안 났었다"며 "그 이야기는 박빙 승부처에서는 중도층이 중요할 수밖에 없으니까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관련된 부분, 검찰리스크 얘기합니다마는 이 대응과 앞으로의 전개 과정이 사법도 사법이지만 더 중요한 건 지금 민심이고 여론이다"라고 강조했다.
배 연구소장은 "3년여 전 그 총선 때, 그러니까 그건 참고를 하고 결국 어디에 경고등이 들어와 있나. 여론조사를 분석할 때 데이터를 분석할 때는 이건 절대적으로 신봉하기보다는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의 위기 지점이 어디인데 그걸 어떻게 해소할 건데 이게 더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배 연구소장은 23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주 전 조사,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가 하락해 26%인데 여기서 중요한 건 26% 나온다는 것보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철옹성 같았던 호남이 흔들린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 그래서 이재명 대표의 운명은 호서중(호남,서울,중도층)에 달렸다"면서 "왜 중요하냐면 호남은 민주당의 아성인 것도 있고 또 서울은 2020년 총선에서 싹쓸이를 했던 곳인데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대선도 주춤했었고 지금 내년 총선 앞두고 다른 어떤 지역보다도 경기도, 인천은 그렇다 치고 서울이다"라며 서울시장 자리를 국민의힘에 내 준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체 판세에 주는 영향까지, 그 다음에 지난 2020년 총선 기억을 되살릴 필요가 있는 게 수도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를 했지만 표 차이는 그렇게 많이 안 났었다"며 "그 이야기는 박빙 승부처에서는 중도층이 중요할 수밖에 없으니까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관련된 부분, 검찰리스크 얘기합니다마는 이 대응과 앞으로의 전개 과정이 사법도 사법이지만 더 중요한 건 지금 민심이고 여론이다"라고 강조했다.
배 연구소장은 "3년여 전 그 총선 때, 그러니까 그건 참고를 하고 결국 어디에 경고등이 들어와 있나. 여론조사를 분석할 때 데이터를 분석할 때는 이건 절대적으로 신봉하기보다는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의 위기 지점이 어디인데 그걸 어떻게 해소할 건데 이게 더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