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톤마인 제공
스톤마인(Stone Mine)이 알레오(Aleo) 코인 채굴을 위한 최적 사양의 인프라와 스토리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알레오 공식 트윗 계정에 따르면 알레오 코인은 1만 4000노드까지 채굴되고 있다. 스톤마인은 "알레오는 타 암호화폐와 달리 채굴 시 고스펙 그래픽 카드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며 "알레오의 채굴에 필요한 최소 사양은 16개의 코어, 램 16GB, 스토리지 128GB, 네트워크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 10Mbps"라고 설명했다.
스톤마인은 사용자 기반 웹 3.0 블록체인 인프라와 생태계 확장을 위해 알레오 코인의 테스트넷3에 참여했으며 참여 기업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인센티브 제도를 선점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회사측은 "인센티브 쉐어 플랜을 통해 알레오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유할 것"이라면서 "메인넷 개발 이후에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톤마인 오는 24일 서울에서 '리더 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음달 대전 세미나에서 메인넷 오픈전 마지막 테스트넷 3-3차를 선점하기 위한 밋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전국적으로 확대해 글로벌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