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공장 자동·머신 비전 등 최신 제조기술과 솔루션을 전시하는 행사로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며 스마트팩토리·빅데이터·AI·클라우드컴퓨팅·산업용 로봇 등 자동화 관련 기업 500개사가 2,000개 부스에서 미래형 스마트 제조기술 최신 흐름을 보여준다.
LG유플러스는 5G·AI·IoT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으로 방문자는 통신망(기업전용망, 특화망), 안전·환경 관리(지능형 CCTV, 안전모니터링, 무전원 디지털락), 생산·품질 관리(AI비전 검사, 생산라인 이상 감지), 설비 관리(모터진단, 생산 모니터링) 등 디지털 전환을 위한 솔루션 15종을 볼 수 있다.
더불어 디지털 트윈 기술과 지능형 영상 솔루션을 실제 도입해 운영하는 고객사의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 생생한 사용기도 공개한다. 다양한 체험 거리도 접목돼 VR을 통한 AI가 제품 불량을 감지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밖에도 AI 기반 센싱 정보 분석기능을 통해 작업현장의 낙상이나 비인가 침입을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레이더, 암호키 교환, 데이터 암·복호화, 무결성 인증에 적용할 수 있는 양자내성암호 등의 기술도 함께 공개한다.
LG유플러스는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솔루션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제조기업에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 스마트팩토리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