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세상승, 중국 경기 지표 개선 및 양회 개최 앞둬 부양 정책 기대감으로 상승
미래에셋 “코스닥은 외국인의 1600억원 넘는 순매수와 2차전지·제약 등
◆…사진=연합뉴스 제공
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전일 대비 4.22포인트(0.17%) 오른 2342.07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발표된 중국의 2월 차이신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상승으로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다음 주 미국 고용지표 등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0.88포인트(0.45%) 오른 2438.73로 출발, 장중 한때 하락했다 다시 소폭 상승한 채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9억원, 34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36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뚜렷한 매수 주체 없이 2,430선에서 제한적 등락을 반복 중"이라며 "특별한 모멘텀이 없어 테마에 따른 종목 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화학(+3.69%), 삼성SDI(+2.96%), 삼성바이오로직스(+2.07%), LG에너지솔루션(+0.56%), 기아(+0.51%)는 상승했다. 삼성전자우(-0.37%), 네이버(-0.24%), 현대차(-1.34%), SK하이닉스(-0.91%), 삼성전자(-0.49%)는 하락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23포인트(1.93%) 오른 802.42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800선을 넘은 것은 작년 8월 31일(807.04)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외국인은 226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21억원, 14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펄어비스(-0.12%), 카카오게임즈(-0.84%), 리노공업(-0.13%)은 하락했다. 반면 에스엠(+0.94%), HLB(+1.10%), 에코프로비엠(+14.03%), 엘앤에프(+3.19%), 셀트리온헬스케어(+7.05%) 등은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의 현물 순매도와 프로그램 비차익 순매도 영향으로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지만 코스닥은 외국인의 1600억원 넘는 순매수와 2차전지·제약 등 시가총액 비중이 큰 기업들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작년 9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0.88포인트(0.45%) 오른 2438.73로 출발, 장중 한때 하락했다 다시 소폭 상승한 채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9억원, 34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36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뚜렷한 매수 주체 없이 2,430선에서 제한적 등락을 반복 중"이라며 "특별한 모멘텀이 없어 테마에 따른 종목 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화학(+3.69%), 삼성SDI(+2.96%), 삼성바이오로직스(+2.07%), LG에너지솔루션(+0.56%), 기아(+0.51%)는 상승했다. 삼성전자우(-0.37%), 네이버(-0.24%), 현대차(-1.34%), SK하이닉스(-0.91%), 삼성전자(-0.49%)는 하락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23포인트(1.93%) 오른 802.42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800선을 넘은 것은 작년 8월 31일(807.04)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외국인은 226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21억원, 14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펄어비스(-0.12%), 카카오게임즈(-0.84%), 리노공업(-0.13%)은 하락했다. 반면 에스엠(+0.94%), HLB(+1.10%), 에코프로비엠(+14.03%), 엘앤에프(+3.19%), 셀트리온헬스케어(+7.05%) 등은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의 현물 순매도와 프로그램 비차익 순매도 영향으로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지만 코스닥은 외국인의 1600억원 넘는 순매수와 2차전지·제약 등 시가총액 비중이 큰 기업들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작년 9월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