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관련주 강세 주목... 파월 연준 의장 증언 경계로 상승 제한
미래에셋 "코스피, 이차전지주 강세 상승... 코스닥, 기관·외국인 매물에 약세"
◆…사진=연합뉴스 제공
7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3포인트(0.03%) 오른 2,463.35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차전지 관련주의 전반적인 강세에도 불구하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경계심에 상승 제한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58포인트(0.23%) 내린 2,457.04로 출발, 장중 한 때 2,455.65에서 2,475.73까지 등락하다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34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57억원, 135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화학(+1.93%), 삼성SDI(+1.54%), LG에너지솔루션(+3.47%)는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87%), 기아(-1.15%), 삼성전자우(-1.10%), 네이버(-1.63%), 현대차(-1.35%), SK하이닉스(-0.89%), 삼성전자(-1.30%)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75포인트(0.09%) 내린 815.76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253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637억원, 81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7.72%), 에스엠(+15.07%), HLB(+8.56%)는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1.92%), 리노공업(-1.07%), 엘앤에프(-5.04%), 펄어비스(-2.42%), 에코프로비엠(-5.30%) 등은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 후 코스피지수는 2차전지주 강세에 상승 전환했고, 코스닥지수는 기관과 외국인 매물 출회에 약세를 기록했다"며 "이번 주 파월 의장의 의회 연설 대기에 관망세가 나타나면서 지수 상승이 제한된 모습"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58포인트(0.23%) 내린 2,457.04로 출발, 장중 한 때 2,455.65에서 2,475.73까지 등락하다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34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157억원, 135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화학(+1.93%), 삼성SDI(+1.54%), LG에너지솔루션(+3.47%)는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87%), 기아(-1.15%), 삼성전자우(-1.10%), 네이버(-1.63%), 현대차(-1.35%), SK하이닉스(-0.89%), 삼성전자(-1.30%)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75포인트(0.09%) 내린 815.76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253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637억원, 81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7.72%), 에스엠(+15.07%), HLB(+8.56%)는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1.92%), 리노공업(-1.07%), 엘앤에프(-5.04%), 펄어비스(-2.42%), 에코프로비엠(-5.30%) 등은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 후 코스피지수는 2차전지주 강세에 상승 전환했고, 코스닥지수는 기관과 외국인 매물 출회에 약세를 기록했다"며 "이번 주 파월 의장의 의회 연설 대기에 관망세가 나타나면서 지수 상승이 제한된 모습"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