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지역사랑봉사단원 900여명은 광주천 일대에서 광주청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오는 27일까지 전남 및 시외지역 봉사단별로 지역에서 필요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용하여 공원 및 주요 등산로 등 공공장소에서 환경보호활동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15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고 총 29개 봉사단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행복·사랑·나눔의 실천의 날로 정하고 봉사활동과 환경정화를 목적으로 지난 8월초 설립된 단체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사랑봉사단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기업시민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기반으로 행복.사랑.나눔의 실천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은행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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