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카발란과 노마드 아웃랜드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주최 스피릿 대전 '위스키 잇(whisky Eat)'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위스키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에 따른 행사로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5일부터 닷새 동안 현대백화점 판교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골든블루는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캐스크, 노마드 등 총 6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카발란은 2006년에 킹카그룹(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카발란이 생산하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지난 2017년부터 골든블루가 수입, 유통하고 있으며 노마드는 지난해 4월부터 수입, 유통하는 블렌디드 쉐리 위스키로 스코틀랜드에서 증류,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서 1차 숙성된 후 스페인에서 2차로 추가 숙성을 거친다.
이번 행사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을 포함해 총 15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글렌캐런 글라스 2입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