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싱글톤 아시아 투어 서울 개최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싱글톤이 월드클래스 바텐더를 초청해 지난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했다.

2023년 월드클래스 개최를 기념,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대만, 일본 등 5개국에서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은 MZ 세대의 싱글몰트 위스키 인기 및 수요에 따라 투어의 첫 번째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글로벌 우승자로 선정된 아드리안 미할치크(Adrian Michalcik) 바텐더와 싱글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어빈 트라이코우스키(Ervin Trykowski)가 참석할 예정으로 서울 행사는 월드클래스 2023 오프닝 파티, 16일 게스트 세미나, 싱글톤 디너파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챔피언 아드리안 바텐더는 국내 바텐더를 대상으로 한 월드클래스 교육 세미나 및 디너 파티를 통해 싱글 톤을 활용한 칵테일 4종도 새롭게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공기, 물, 불, 지구로 구성된다.

디너파티는 칵테일 4종 시연과 함께 특별한 푸드 페어링 경험을 제공한다. 청사과 맛의 싱글톤 포토부스 공간, 싱글톤 글렌 오드 15년, 싱글톤 더프타운 18년 등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싱글톤은 사과와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풍미로 위스키 입문자부터 위스키 애호가들까지 즐길 수 있다. 음용 방식은 니트, 온더락, 하이볼과 같은 베이직한 방법부터 싱글톤 애플 하이볼까지 간단하면서도 다채로운 레시피 조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