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의 CS 인수는 '긍정' 효과, 반면 호주 달러 약세로 '위험회피 심리' 확대
미래에셋證 "CS 인수 소식에도 FOMC 금리 결정 불확실성 확대로 투자심리 위축"
◆…사진=연합뉴스 제공
2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6.49포인트(0.69%) 내린 2379.2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위스 최대은행 UBS의 크레디트스위스(CS) 인수와 스위스 정부의 유동성 지원 소식은 아시아 증시 개장 전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아시아태평양 통화 중 호주 달러가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가 확대된 영향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82포인트(0.16%) 내린 2391.87에 출발, 장 초반 2400대를 넘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하락으로 전환,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893억원, 106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06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네이버(+1.77%), 삼성바이오로직스(+0.50%)는 상승했다. 반면 LG화학(-2.71%), 삼성SDI(-0.83%), LG에너지솔루션(-1.63%), 삼성전자우(-2.05%), 현대차(-0.85%), SK하이닉스(-0.36%), 기아(-2.74%), 삼성전자(-1.79%)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81포인트(0.60%) 오른 802.20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35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5억원, 61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스엠(+0.27%), 셀트리온헬스케어(+2.34%), HLB(+2.79%), 에코프로비엠(+2.00%)은 상승했다. 반면 엘앤에프(-2.18%), 리노공업(-2.20%), 카카오게임즈(-2.05%), 펄어비스(-0.23%) 등은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발 금융 리스크 재점화에 따른 미국 증시 하락, 주말사이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의 크레디스위스(CS) 인수 합의 소식에도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3.82포인트(0.16%) 내린 2391.87에 출발, 장 초반 2400대를 넘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하락으로 전환,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893억원, 106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06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네이버(+1.77%), 삼성바이오로직스(+0.50%)는 상승했다. 반면 LG화학(-2.71%), 삼성SDI(-0.83%), LG에너지솔루션(-1.63%), 삼성전자우(-2.05%), 현대차(-0.85%), SK하이닉스(-0.36%), 기아(-2.74%), 삼성전자(-1.79%)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81포인트(0.60%) 오른 802.20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351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5억원, 61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스엠(+0.27%), 셀트리온헬스케어(+2.34%), HLB(+2.79%), 에코프로비엠(+2.00%)은 상승했다. 반면 엘앤에프(-2.18%), 리노공업(-2.20%), 카카오게임즈(-2.05%), 펄어비스(-0.23%) 등은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발 금융 리스크 재점화에 따른 미국 증시 하락, 주말사이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의 크레디스위스(CS) 인수 합의 소식에도 이번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