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상승했던 반도체주 차익 매출 출회 부담 작용... 보합권 등락 반복
미래에셋 “반도체주 마이크론 2분기 연속 적자 실적 발표 우려 재차 부각되며 약세”
◆…사진=연합뉴스 제공
29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8.98포인트(0.37%) 오른 2443.92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 상승했던 반도체주 차익 매출 출회가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보합권 등락을 반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31포인트(0.09%) 내린 2432.63에 출발해 2430선을 전후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후 장 막판 상승세를 보였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285억원, 10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34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네이버(+0.20%), 삼성바이오로직스(-0.75%), SK하이닉스(-1.70%), 삼성전자(-0.32%)는 하락했다. 반면 삼성SDI(+1.80%), LG화학(+0.14%), LG에너지솔루션(+1.04%), 삼성전자우(+0.57%), 기아(+3.38%), 현대차(+1.86%)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43포인트(1.25%) 오른 843.94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70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3억원, 25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펄어비스(+2.07%), 에스엠(+3.29%), 에코프로비엠(+4.02%)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32%), HLB(-3.24%), 셀트리온제약(-1.32%) 등 제약주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주는 마이크론이 2분기 연속 적자라는 실적 발표에 업황 둔화 우려가 재차 부각되며 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31포인트(0.09%) 내린 2432.63에 출발해 2430선을 전후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후 장 막판 상승세를 보였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285억원, 10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34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네이버(+0.20%), 삼성바이오로직스(-0.75%), SK하이닉스(-1.70%), 삼성전자(-0.32%)는 하락했다. 반면 삼성SDI(+1.80%), LG화학(+0.14%), LG에너지솔루션(+1.04%), 삼성전자우(+0.57%), 기아(+3.38%), 현대차(+1.86%)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43포인트(1.25%) 오른 843.94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700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93억원, 25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펄어비스(+2.07%), 에스엠(+3.29%), 에코프로비엠(+4.02%)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32%), HLB(-3.24%), 셀트리온제약(-1.32%) 등 제약주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주는 마이크론이 2분기 연속 적자라는 실적 발표에 업황 둔화 우려가 재차 부각되며 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