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4/1까지 서울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3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이 참가하는 '2023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이하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 행사다.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는 외식, 매장 운영, 배달, 유통 및 설비 등 총 300개의 다양한 산업군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가해 창업 컨설팅을 비롯한 다채로운 정보 공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큰맘할매순대국 가맹본부는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최적의 창업 제안과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창업 시에는 가맹비를 비롯해 교육비, 보증금 등 1,000만 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하는 등 박람회 특전 이벤트를 제공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365일 큰맘으로 든든한 한 끼'라는 콘셉트를 통해 다양한 국밥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는 업계 1위 브랜드다.
업계 최초로 배달 플랫폼 입점과 개그맨 문세윤을 전속 모델로 발탁해 2030세대로 소비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세련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메뉴로 젊은 층 유입과 저녁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외식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bhc그룹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종합외식기업으로 성장하면서 축적된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줄 수 있도록 창업 컨설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bhc그룹은 예비 창업자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본사의 핵심 역량을 집중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 3일 제주식 '큰맘 양선지 해장국'을 새롭게 출시, 신메뉴를 포함해 23종의 다양한 식사 메뉴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국밥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