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지표 경기침체 우려... 국내 증시도 영향
미래에셋 "현물과 선물 모두 외국인 순매도 나와"
◆…사진=연합뉴스 제공
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5.98포인트(1.44%) 하락한 2459.23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미국 주요 지표가 경기침체 우려를 가중하며 글로벌 증시가 얼어붙은 탓에 국내 증시도 영향을 미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7.21포인트(0.29%) 내린 2488.00으로 출발한 뒤 장중 하락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060억원, 480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957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2.16%)만 상승했다. 네이버(-3.66%), 현대차(-0.86%), LG화학(-2.19%), 삼성전자(-2.50%), 삼성SDI(-4.24%), LG에너지솔루션(-1.36%), 기아(-0.37%), SK하이닉스(-0.95%), 삼성전자우(-1.30%)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78포인트(0.78%) 내린 865.58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90억원, 217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37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스엠(+1.87%), 셀트리온헬스케어(+1.94%), HLB(+0.70%), 에코프로비엠(+5.32%)은 상승했다. 펄어비스(-3.14%), 카카오게임즈(-3.73%), 리노공업(-2.85%), 엘앤에프(-3.95%)는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제지표의 연이은 부진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했고 현물과 선물 모두에서 외국인의 순매도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7.21포인트(0.29%) 내린 2488.00으로 출발한 뒤 장중 하락 폭을 키웠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060억원, 480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957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2.16%)만 상승했다. 네이버(-3.66%), 현대차(-0.86%), LG화학(-2.19%), 삼성전자(-2.50%), 삼성SDI(-4.24%), LG에너지솔루션(-1.36%), 기아(-0.37%), SK하이닉스(-0.95%), 삼성전자우(-1.30%)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78포인트(0.78%) 내린 865.58로 장을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90억원, 217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37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스엠(+1.87%), 셀트리온헬스케어(+1.94%), HLB(+0.70%), 에코프로비엠(+5.32%)은 상승했다. 펄어비스(-3.14%), 카카오게임즈(-3.73%), 리노공업(-2.85%), 엘앤에프(-3.95%)는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제지표의 연이은 부진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했고 현물과 선물 모두에서 외국인의 순매도가 나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