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줍다가 실탄 6발 발견
인근 군부대와 유출 경로 조사
◆…경찰차. [사진=DB]
서울 구로동 한 길가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7일 서울 구로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 35분께 구로구 구로동 길가에서 폐지를 줍던 주민이 실탄 6발을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인근 군부대와 함께 실탄의 종류와 유출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구로서 안보과장은 "인근 군부대에 실탄을 인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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