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전기 전자와 2차전지 대형주 강세 나타나
미래에셋 “삼성전자 어닝 쇼크 발표했으나 메모리 반도체 감산 업황 개선 기대감 키워”
◆…사진=연합뉴스 제공
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31.18포인트(1.27%) 상승한 2490.41에 장을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전기 전자와 2차전지 대형주가 강세를 보인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9.41포인트(0.79%) 오른 2478.64로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55억원, 290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우(+3.20%), 네이버(+0.78%), SK하이닉스(+6.32%), 삼성전자(+4.33%)는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12%), LG화학(-0.28%), 삼성SDI(-0.94%), 기아(-1.11%)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4.49포인트(1.67%) 오른 880.0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5억원, 1313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19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스엠(-0.41%), HLB(-2.07%)는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48%), 에코프로비엠(+4.04%), 펄어비스(+2.79%), 카카오게임즈(+2.50%), 리노공업(+4.06%)은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1조원을 밑도는 어닝 쇼크를 발표했지만 향후 메모리반도체 감산 결정을 발표한 소식이 업황 개선 기대감을 키웠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9.41포인트(0.79%) 오른 2478.64로 출발해 장중 상승 폭을 확대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55억원, 290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우(+3.20%), 네이버(+0.78%), SK하이닉스(+6.32%), 삼성전자(+4.33%)는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12%), LG화학(-0.28%), 삼성SDI(-0.94%), 기아(-1.11%)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4.49포인트(1.67%) 오른 880.0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75억원, 1313억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219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에스엠(-0.41%), HLB(-2.07%)는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48%), 에코프로비엠(+4.04%), 펄어비스(+2.79%), 카카오게임즈(+2.50%), 리노공업(+4.06%)은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1조원을 밑도는 어닝 쇼크를 발표했지만 향후 메모리반도체 감산 결정을 발표한 소식이 업황 개선 기대감을 키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