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증권발 대규모 매도 물량 사태 이어져... 투자심리 위축
대신證 "자동차에 이어 반도체 저점 통과 기대감에 코스피 추가 하락 제한적"
◆…사진=연합뉴스 제공
2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19포인트(0.17%) 내린 2484.8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약세를 띤 건 SG증권발 대규모 매도 물량 사태가 이어지면서 미국 퍼스트 리퍼블릭 예금 감소 및 경제 지표 악화가 영향을 미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47포인트(0.02%) 오른 2489.49에 출발한 후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83억원, 기관은 1478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220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27포인트(0.99%) 내린 830.4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501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60억원, 개인은 1423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일 현대차 실적 호조에 자동차에 이어 반도체 업황 저점 통과 기대감에 SK하이닉스도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의 추가 하락이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47포인트(0.02%) 오른 2489.49에 출발한 후 상승과 하락을 오가며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83억원, 기관은 1478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220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27포인트(0.99%) 내린 830.4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501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60억원, 개인은 1423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일 현대차 실적 호조에 자동차에 이어 반도체 업황 저점 통과 기대감에 SK하이닉스도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의 추가 하락이 제한적이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