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 악화 및 통화정책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 위축
대신證 “코스피 간밤 사이 미국발 악재 겹치며 투자심리 위축되며 부진”
◆…사진=연합뉴스
3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2.99포인트(0.91%) 내린 2501.40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경기 악화 여부와 통화정책 불확실성으로 시장은 변동성 확대를 야기하고 있어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0포인트(0.56%) 내린 2510.19로 개장한 뒤 점점 낙폭을 키워 장중 2497.83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460억원, 외국인은 1392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380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43포인트(1.45%) 떨어진 843.1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884억원, 기관은 1641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3533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간밤 사이 미국발 악재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돼 부진을 겪었다"며 "코스닥도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이 상승한 반면 2차전지 관련주는 대체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0포인트(0.56%) 내린 2510.19로 개장한 뒤 점점 낙폭을 키워 장중 2497.83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460억원, 외국인은 1392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3805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43포인트(1.45%) 떨어진 843.1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1884억원, 기관은 1641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3533억원 순매수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간밤 사이 미국발 악재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돼 부진을 겪었다"며 "코스닥도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이 상승한 반면 2차전지 관련주는 대체로 하락했다"고 말했다.
